더샵 파사쥬 드 일산 엘로이 상가분양 ! 분양 받아야 할지 고민?

포스코 더샵에서 3년 전에 청약으로 모두 완판 됐던 1,976세대 주상복합 오피스텔 단지내 260호실 상가분양이 드디어 시작됐다.

일반적인 단지내 상가분양과는 차원이 다른 배후상권이 완벽하고, 구도심인 일산 내에서는 가장 트렌디한 스트리트형 몰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1. 어떤곳인지?

1군 브랜드 포스코에서 짓는 이곳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1층~3층까지의 상가는 단순하게 단지 내 상가라고만 볼수는 없다.

왜냐하면, 1단지~3단지까지 물 흐르듯이 연결되는 동선과 IT를 결합한 현대적인 조형물과 LED, 외부에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흘러들어올 수도록 만든 보행육교, 도로 그리고 스트리트형 몰상권이다.

주변이 완전히 변화된다고 보면 된다.

2. 배후상권

배후상권은 또 어떤가

일반적으로 배후상권하면 단지 내 입주민 혹은 세대수에 의존하게 되는 데 포스코 더샵 파사쥬 드 일산 엘로이 상업시설은 단지내 거주민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그야말로 스트리트형 상권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풍산역, 백마역 유동인구

풍산역과 백마역 가운데 위치한 더샵 일산 엘로이는 풍산역 일부 상권을 제외하고는 역세권 상권이 없다. 각자의 주거지로 이동해야만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데, 그나마도 동네 작은 상권 혹은 구축 아파트 단지 내 자그마한 치킨, 편의점, 미용실 정도이다.

더구나 이번에 국토부에서 발표된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도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밤가시 마을

밤가시마을은 전통적으로 1기 신도시 일산 초기에 지어진 당시엔 대단지 고급빌라로 지금도 일반 빌라와는 다르게 가치는 인정받고 있는 고급빌라 단지로써 대형평형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고급빌라였다고 하더라도 일반 빌라와 동일하게 커뮤니티, 공용공간 등이 시설이 없다 보니 동네 상권을 이용할 수밖에는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바로 앞에 있는 포스코 더샵 파사쥬 드 일산 엘로이 상업시설로 발길을 옮길 수밖에 없고 거기에 더해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상업시설 설계와 풍동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1년 내내 축제와 재미가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이 되어 이곳에 오랜동안 머무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 풍동 구축상권

더샵 엘로이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위치한 바로 앞쪽으로는 같은 포스코에서 짓는 아파트 외에도 기존 구축 아파트가 상당한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 상권도 구축상권으로 새로운 시설과 정확한 타깃을 설정하고 계획된 신세대 상업시설로 유입이 될 수밖에 없다.

㉱ 포스코 타운으로 형성된 상권

위 이미지에 보면 위쪽이 포스코 더샵 엘로이 오피스텔이고 아래쪽이 길게 아파트 2,100여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풍동천을 사이에 두고 계획도시로 거듭나고 있고, 포스코에서 지어진 대단지 타운이 형성되어 포스코 타운이라고 불린다.

좀 더 자세히 보면, 1블록, 2블록, 3블록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고, 내년에 1천 세대 이상이 추가 분양된다.

3. 상업시설 동선, 조경의 중요성

스트리트형 상가의 특징은 자연스러우면서, 특색 있게 잘 지어져 방문고객들이 필요한 업종만을 찾는 것이 아닌 다른 필요한 구매 혹은 상가를 찾게 된다. 반대로, 구경하러 왔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연결되고 몰랐던 업종을 발견해서 다시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게다가, 테마 작품인 조형물이 전시되고 LED 조형물이 눈에 띄게 설치되어 더욱 이곳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