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29. 12:35

공원, 수목원에서 '나만의 결혼식' 올려요! 29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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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식 수요가 늘어나자 서울시는 곳곳의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지원에 나선다.

 

4월부터 북서울꿈의 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한옥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하고, 전문 웨딩업첼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돕는다. (하단에 연락처와 신청방법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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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방하는 19개소는 북서울꿈의 숲, 성북 예향재(한옥),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이다. 양재시민의 숲 등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개소를 포함하면 총 23개소이다.

 

실내(회의실, 강당 등)는 서울시청 다목적홀, 서울시 인재개발원(인재홀) 등 8개소,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북서울꿈의 숲, 한강공원 물빛무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등 15개소다. 한방진흥센터, 성북 예향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다.

 

결혼식은 4월부터 올릴 수 있으며,3월 29일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 다. 실제 예식 가능 일자는 각 장소별로 상이하다.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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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료는 일반 예식장 대비 부담없는 금액으로 운영된다. 19개소 중 서울시청 시민청, 광나루장미원 등 3개소는 무료이며, 다른 곳도 대체로 2만원~50만 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복잡한 결혼식 준비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를 위해서 1:1 맞춤상담과 플래닝을 종합퍠키지로 지원해 결혼식 준비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거품 없고 품격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는 얼마 정도인지, 결혼식 준비 일정은 어떻게 되는 지, 내가 원하는 웨딩 콘셉트를 어떻게 실현할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 후 예비부부가 꿈꾸는 결혼식을 설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경험이 풍부한 결혼전문업체 4개 사를 협력업체로 선정, (예비)부부의 눈높이에는 맞는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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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예약은 대표상담전화(1899-2154)를 통해 상담사와 사전상담 후 예식공간별 전담 결혼식 협력업체(4개)와 상세한 상담을 거쳐 계약하면 된다. 5월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공공예식장 시설현황과 운영일정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나만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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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나만의 결혼식' 상담신청 안내

○ 사업대상 :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 운영공간 : 북서울 꿈의 숲 등 23개소

○ 신청기간 : 2023.3.29.~수시

○ 신청방법 : 전화신청(나만의 결혼식 상담센터 1899-2154)

※상담사와 사전상담 후 예식공간별 전담 결혼식 협력업체와 종합상담 및 계약

※5월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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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류

- 나만의 결혼식 신청서 및 동의서 각 1부(첨부파일)

-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직(재학)증명서 등 (신청자격 확인용)

※계약시 협력업체를 통해 서울시로 제출

○ 확정안내 : 서울시 최종 확정 승인 개별통보(문자안내)

○ 누리집 : 패밀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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