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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헬스테이션 체험
서울교통공사가 블리자드, 제일기획과 손잡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체험관 '헬스테이션(Hellstation)'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헬스테이션은 '디아블로' 게임의 특유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현실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5호선 영등포시장역 내 사용되지 않는 공간인 지하 4층 승강장에 마련됐다. 원래 이곳은 과거 10호선과 연결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도시철도 계획이 취소되면서 오랜 기간 활용되지 않았던 공간이다. 헬스테이션은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14회 운영된다(19~21일 신청 마감). 안전을 위해 회당 7명씩 참여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만 18세 이상..
2023. 5. 2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