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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수목원에서 '나만의 결혼식' 올려요! 29일부터 예약
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식 수요가 늘어나자 서울시는 곳곳의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지원에 나선다. 4월부터 북서울꿈의 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한옥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하고, 전문 웨딩업첼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돕는다. (하단에 연락처와 신청방법 기재되어 있습니다) 신규 개방하는 19개소는 북서울꿈의 숲, 성북 예향재(한옥),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이다. 양재시민의 숲 등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개소를 포함하면 총 23개소이다. 실내(회의실, 강당 등)는 서울시청 다목적홀, 서울시 인재개발원(인재홀) 등 8개소,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북서울꿈의 숲, 한강공원 물빛무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
2023. 3. 29. 12:35